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있어 인간이라는 측면의 고찰

Filed Under (메인) by 백일몽 on 25-07-2004

http://blog.naver.com/parnx.do 에서

우리 회사는 아침 8시에 방송이 나온다.
사내 방송이 10분간 흘러가면, 사람들은 한자리에 모여 5분 조회를 한다.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팀들이 다 이렇게 한다.
이렇게라도 얼굴 보지 않으면 얼굴 보기 힘든 팀이 우리팀이다.
( 회사 옮겨도 사람들 팔려 나가는 것은 여전하다. 잠시 있다가 다시 휙~~ )

5분 조회할때, 하루에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한다.
오늘은 내 차례였다. 어제 술먹고 아침에 깨서 무슨이야기를 할까?
하다 이야기 한 것이, "SE와 인간이라는 측면"이었다.

아래를 보라~

- Software Process ( CBD같은것 ) 들을 왜 만드는가?
- 좋은 설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가?
- 좋은 아키텍처를 구성할때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 프로젝트 관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 효과적인 팀웍을 어떻게 유도할 수 있을까?

등의 많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이슈들이 있는데,
이들이 효과적이고 잘 만들어지기 위한 한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이다.

좋은 프로젝트 관리는 사람들을 적절하게 이끌어 주는 것이며,
좋은 프로세스는 사람들이 서로 타이밍을 맞추어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준비하여 준다.

효과적인 팀웍은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유도하며,
좋은 설계는 개발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게 만든다.
좋은 아키텍처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비전을 제시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계속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기술","CBD", "객체지향", "O/R Mapping","CMM", "통계적 관리" 등의 기술적인 부분들에 치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UML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사람들이 서로간에
공유하기 위한 모델링 언어로써 의의를 가지는 것이다.
UML없이도 사람들의 의사 소통이 효과적으로 될 수 있다면 프로젝트는 원할하게 수행된다.
실제로 UML이 나온 것은 최근이 아닌가?

아키텍트 팀에 있기는 하지만, 개발하고자 하는 부분의 비전과 방향성이 명확하다면 아키텍처가 없어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원할하게 수행될 것이다. ( 비전과 방향성을 문서화하여 정리한 것이 아키텍처 이기는 하다. )

우리가 처음 시작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며, 우리가 마지막으로 정리해야 하는 것도 "사람"이다.
결국 소프트웨어는 사람이 기획하고, 만들고, 운영한다.
가장 인간적인 것이 가장 진보된 것임이 당연하지 않은가?

CMM Level 5의 업체는 CMM Level 1,2의 업체보다 더욱 일하기 편하다고 보잉사의 "John Vu"수석 엔지니어는 이야기 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Human Interface"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Windows를 키워나갔으며, 지금도 성공하고 있다.
CMU의 소프트웨어 공학 연구소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인간적이며 합리적으로 일을 했다.

가장 인간적인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 가장 현실을 반영한 것이며, 가장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pop뮤직25 EP 발매

Filed Under (메인) by 백일몽 on 22-0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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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발매
드디어 나오는구나.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오는 올해 기대작

http://jinst.new21.net/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80

본인이 하는 방송 시그널을 만들어 주신 바로 그 분

Start Slide Show with PicLens Lite PicLens

거원 만세

Filed Under (메인) by 백일몽 on 19-0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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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원시스템, 美 진출 한달만에「돌풍 예고」

천신응 기자 (ZDNet Korea) 2004/06/25

거원시스템(www.cowon.com)의 하드디스크형 MP3플레이어 ‘아이오디오 M3’가 미국의 대형 IT양판점인 ‘프라이즈 일렉트로닉스’에 신규 입점한다.

거원시스템은 이번 성과에 대해 미국 시장 진출 1달만에 달성한 결과라며, 미국 하드디스크형 MP3플레이어 시장점유율 3%를 목표로 연간 6만대 1300만불 규모의 대미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오디오 M3는 아마존닷컴에서 동급 하드디스크형 MP3플레이어 중 소비자평가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거원시스템은 장기적인 브랜드 마케팅 관점에서 단기적인 ODM 비즈니스를 지양하고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자사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이 결과 최근 일본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요도바시 카메라가 집계한 하드디스크형 MP3플레이어 중 판매 1위로 올랐으며 CNET 제품평가에서도 에디터스 초이스를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거원시스템은 전했다.

난 역시 거원 빠돌이
거원 만세

변해가는 거리

Filed Under (메인) by 백일몽 on 15-07-2004

홍대에 드나들기 시작한게
아마 중학교 2학년 겨울부터였을거다.
당시 하이텔에서 친해진 형.누나들 따라
뻔질나게 돌아댕겼으니.

벌써 10년이 지난 지금의 홍대는
옛날 모습이 하나 없다.
남아 있는 거라곤 홍대 정문 정도일까?

맘 놓고 눈치 안 보고 빈둥 거릴 수 있는 곳이
보이지 않는다.

젠장…

울면서 달리기

Filed Under (메인) by 백일몽 on 14-0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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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없는 나를 그리나요

나 없이 가는 길 바라나요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파

공연히 마음 상하게해

그대 어찌 나를 속이나요

혼자서 가는 길 찾고 있죠

그러면 마음 너무 아파

공연히 마음 상하게해

시린 날들 가만히 들여다 보면 때론 밝은 모습

그 너의 웃음

(이젠) 날 너무 함부로 대하는 것만 같아서

어쩐지 마음이 편해지질 않아요

당신 없는 거리는 너무 어둡고 쓸쓸해

나를 잊은 그 거리를 이젠 울면서 달리네